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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슈 플러스, 오늘의 정국 현안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지금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지금 9개국 정상과 1개 국제기구 수장을 만나면서 대화를 했고 국제 외교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승훈]
일단 상견례 형식이잖아요. 굉장히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가는 게 맞을까라고 하는 고민도 있었고 또 대통령실도 아직은 인원들이 많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 강력한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되겠다. 그리고 이번에 많은 G7 정상과 그 외 국가들도 오기 때문에 상견례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보여주고 또 실리, 실용외교도 보여주려고 했었고요. 아쉬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해서 빨리 귀국하는 바람에 원래 양자회담이 예정돼 있었습니다마는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시다 일본 총리와는 양자회담을 가지면서 상당히 실용주의적인 실리적인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셔틀외교를 복원시켜서 실리적으로 가자라고 했고. 과거의 역사를 지울 수는 없지만 과거가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저해하는 모습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측면에서 역사 문제는 별도로 협의를 하고 미래 협력 관계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적으로 증진해서 발전시키자라고 했기 때문에 일본과의 실리 외교 부분도 앞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성과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첫 외교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강전애]
일단 무난한 스타트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준비 기간도 많지 않았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인선조차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로 나간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있어서는 상견례적인 모습으로서는 나름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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